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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인생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전자는
태어난 우리는 정해져 있는 운명대로 굴러가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종교 혹은 신에 의해 결정되어 있으며 우리가 어떠한 행동을 하여도 이미 정해진 것이기에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수 없으며 지금이 나의 전성기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은
신이 정한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후자는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행동, 말 그 모든 것은 미래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바꾸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인생이라는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신과 함께하려는 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신이 되려고 하는 후자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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