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생명

오늘은 저번에 비염을 완화하기위해 적었던 글 마지막 세라펩타제 일주일 복용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그전에 알려드릴것은 전 겨울에는 그나마 비염이 심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차이가 보였습니다! 먼저 후기를 적기전 세라펩타제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라펩타제란 단백질 분해 효소로써 통증과 비염, 중이염등 염증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는 효소입니다 이게 비염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었습니다 알고보니 비염이 심하다는건 코 안이 염증으로 부어있는 상태? 라는군요 그렇기에 염증을 완화시키는 이 세라펩타제가 효과가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변성 단백질 분해 작용으로 일반 단백질 분해가 아닌 죽은 단백질 쉽게 말해 몸에 필요없는 찌꺼기 같은 노폐물을 분해 해준다고 합니다 전 갑자기 생각나서 비염 약..

코털을 제거하고 싶은 이유는 몇가지가 있죠 1.코털이 코 밖으로 나오는게 싫어서 2.코털이 너무 길어 코 벽을 간지럽혀서(특히 비염) 3.답답해서 등 저의 경우는 2번째 입니다 비염이 심한데 예민한 코안을 코털이 자꾸 건드니 스트레스가 심하게 날수 밖에요 그래서 몇가지 도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총 3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1가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후에 적겠습니다 그럼 사용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코털 손질 가위 코털 가위입니다 손톱깍기에 포함되어 있기도 해서 처음에 코털을 깍기 위해 사용해보곤 하죠 처음엔 편의점에서 사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괜찮더군요 잘 잘립니다 특히 가위 날이 뻑뻑할수록 잘 잘려 코털이 찝히는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 제품을 잃어버리고 집에 있던것을 사용할때 날과 날에 흠..

평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은 비염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여름에 심할때는 거의 계속 콧물이 나와 코 피부가 빨개지고 원래대로 돌아오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해본 방법을 말씀드려 보려 합니다 1.약 비염 환자의 경우 이비인 후과를 친구처럼 여기죠 ㅎㅎ 가게되면 코 한번 보고 코 이물질 흡입하고 스팀? 을 코에다가 해주죠? 그리고 약을 받고 3~4일 먹을땐 확실히 좋아집니다 다만 환절기때는 금방 돌아오는데다가 약을 많이 먹으면 면역이 생기기에 점점 센 약을 먹게되고 건강에 좋다곤 볼수 없죠 (비염 스트레스보다 약기운이 더 나을지도....?) 그래서 전 정말 심할때 약을 먹는 편입니다 2.연근 예전에 연근을 갈아서 매일 아침에 한잔씩 먹었습니다 연근이 비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먹긴 별로여서..

전 디코를 자주합니다 하지만 방에선 작은소리로 말하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말하다보면 가래가 낀것이 더 잘 느껴지더군요 ㅠㅠ 심할때는 말하다가 울컥 하고 목에서 걸리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1.물을 마시자 찾아보니 물을 자주 마셔주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마셔봤더니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해결이 아닌 완화가 되어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을 마실때 목 깊은 곳 까지 가글도 해주니 훨씬 낫습니다^^) 2.장비빨(청폐88) 그래서 장비빨로 밀어붙여보자 싶어서 찾은것이 청폐88입니다 사실 처음엔 뭘 사도 믿음이 없기에 불안했죠 그럼에도 사는 이유는 그만큼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도 유튜브나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보니 나름 평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속아보자 싶어서 구매해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