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가래 해결법 2가지(청폐88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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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가래 해결법 2가지(청폐88 사용 후기)

abel545 2022. 1.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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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디코를 자주합니다

하지만 방에선 작은소리로 말하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말하다보면

가래가 낀것이 더 잘 느껴지더군요 ㅠㅠ

심할때는 말하다가 울컥 하고 목에서 걸리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1.물을 마시자

찾아보니 물을 자주 마셔주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마셔봤더니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해결이 아닌 완화가 되어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을 마실때 목 깊은 곳 까지 가글도 해주니 훨씬 낫습니다^^)

 

2.장비빨(청폐88)

그래서 장비빨로 밀어붙여보자 싶어서 찾은것이 청폐88입니다

 

사실 처음엔 뭘 사도 믿음이 없기에 불안했죠

그럼에도 사는 이유는 그만큼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도 유튜브나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보니

나름 평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속아보자 싶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음 딱히 목에 걸고 다니진 않을것 같네요 ㅎㅎ....

정확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안에 들어있는 쇠구슬이 진동하면서 목을 자연스럽게 흔들게되고

그렇게 가래가 점점 때지는것 같더라구요?

 

사용법)

정자세로 앉거나 일어서 줍니다

청폐88을 입에 물어줍니다

이때 청폐88의 바람이 빠지는 면을 봐주세요

입이 닿는 부분을 일직선으로 부시면 구슬이 위가 아닌 옆으로 가기에

제대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바람이 나가는 부분을 평평하게 맞춰주세요!

그리고 배에 힘을 주시고 숨을 들이키시고

내 폐에 있는 공기를 다 뺀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불어주세요

전 최소 5번정도는 해줍니다

많이 해도 가래가 없다면 의미가 없으니

목이 가벼워 졌다 싶으시면 그만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물로 가글을 한번 해주시면 깔끔하실거에요

 

장비를 찾아본 이유)

원래 양치하거나 물을 마시면서 가래를 뺄때는

헛기침을 크게 하면서 뱉었습니다

다만 너무 심하게 하면 헛구역질이 나오기도 했고

오히려 나중엔 양치하면서 뱉을때도 습관적으로 나올뻔 하더군요

그래서 몸에 그리 좋지 않다고 느껴 다른 방법을 찾아본 것입니다

전 비염이 심해서 그런지 가래도 많이 끼더라구요

그러니 체감이 더 심했던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수 있으니 이는 참고만 해주세요!

 

사용하시고 세척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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