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향수가 있어 한번 들고 다녀 볼까 싶었죠
그런데 유리다 보니 조금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스프레이에다가 넣어서 다니면 어떨까 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1. 향수공병
위에 제품은 같아보이지만 다른 제품입니다
두개인 이유는
원래 하나를 샀다가 불편함이 있어 다시 산것이죠
2.향수를 넣는 방법
기본적으로 밑에 고무로 된 구멍이 있습니다
그것을 향수 스프레이의 머리를 빼서
공병의 고무 부분으로 누르면 충전되는 방식이죠
3.하나를 더 산 이유
다만 이건도 단점이 있습니다
향수 스프레이의 구멍이 너무 크면 충전이 되지 않죠
그리고 집에 있던 향수는 스프레이가 아닌 병 으로 되어있기에
분해해서 넣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분해가 안돼요!
이것이 불편함이었습니다
스프레이 형식이어도 다 쓰면 세척을 할것인데
그것도 못하는 겁니다
머리가 벙~ 해졌죠
그래서 다른 제품을 샀습니다
이건 분해가 되는 제품이었죠
4.손 소독제를 넣은 이유
향수가 해결되니
처음에 산 공병이 남았습니다
뭘 넣지도 못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생각하던 찰나
손 소독제를 넣어 봤습니다
크기가 너무 커 들고 다니지 않았던 손 소독제
공병에 넣으면 쉽지 않을까 생각했죠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체감 크기가 3분의1로 줄었죠
그리고 소독제이기에 세척의 이유도 사라진것 같구요
5.스프레이 세기
크기가 작은만큼 기존보다 부족한 분사력을 보여주지만
이정도도 충분한 분사력을 보여줍니다(저의 기준이기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결론
크기가 작아 들고 다니기 쉽기에 만족합니다
그런데 후기나 리뷰중에 공병이 제대로 밀폐되어있지 않아서
조금씩 양이 준다고 하더군요?
다만 전 향수를 거의 쓰지 않아 채우고 거의 두달은 되었습니다만
양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되죠
그래서 이건 뽑기운이신것 같습니다
전 두개다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처음에 산 제품은
조립을 했다면 분해가 될것인데 안된다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래서 제품 설명을 잘보고 사야 하나 봅니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될것이라 믿은것이 실수였죠
여러분은 제품 설명을 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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