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생명

28일 저녁 문자 하나가 왔습니다 ex) 0시부터 0시까지 확진자분이 헬스장에 왔었습니다 이 문자를 보자마자 "엌" 이라고 말이 나오더군요? 처음에 든 생각은 "헬스장 하나 가는데 동선이 걸리네 이건 아닌데....." 우선 자가진단키트라도 해봐야겠다 싶었고 부모님한테 오는길에 하나만 사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받은 후 직접 해보았죠 사실 운동할때 마스크를 뺀적은 없기에 그리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주사도 3차까지 다 맞았는데(화이자) 걸리면 눈물나요 ㅠㅠ 적혀 있기를 코에 넣은뒤 10번은 돌려라 되어있었고 적힌데로 하는데 평소 비염으로 코가 예민해서 그런지 미치도록 아프더군요 렌즈를 끼고 있는데 인공눈물이 필요없는 눈물의 양이었습니다 ㅎㅎ 다행히 15분 뒤 결과를 보니 음성으로 나왔습니..

제가 쓰던 노트북에서 컴퓨터를 사게 만든 gta5 일명 그타5 이 게임이 왜 아직 현역인가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gta6를 기다리고 있지만 gta5가 오래 되었다고 하는분들은 그저 나온지 오래 되었기에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야 나온게 2013년이니 1년만 더 있으면 10주년이 되겠네요? 게임만 들으면 모르지만 나온 날을 보니 확실히 옛날 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gta5가 아직도 인기가 많은가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장점) 1.그래픽과 디테일 요즘 게임들의 비해 미쳤다곤 못하지만 그럼에도 좋습니다 그래픽만 따진다면 화려한 그래픽이 아닌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보여 5점 만점에 3.5~4점 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디테일..

평소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은 비염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여름에 심할때는 거의 계속 콧물이 나와 코 피부가 빨개지고 원래대로 돌아오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해본 방법을 말씀드려 보려 합니다 1.약 비염 환자의 경우 이비인 후과를 친구처럼 여기죠 ㅎㅎ 가게되면 코 한번 보고 코 이물질 흡입하고 스팀? 을 코에다가 해주죠? 그리고 약을 받고 3~4일 먹을땐 확실히 좋아집니다 다만 환절기때는 금방 돌아오는데다가 약을 많이 먹으면 면역이 생기기에 점점 센 약을 먹게되고 건강에 좋다곤 볼수 없죠 (비염 스트레스보다 약기운이 더 나을지도....?) 그래서 전 정말 심할때 약을 먹는 편입니다 2.연근 예전에 연근을 갈아서 매일 아침에 한잔씩 먹었습니다 연근이 비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먹긴 별로여서..

저의 두번째 게이밍 마우스는 g102입니다 본래 g502를 사용하다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하....ㅠㅠ 장점) g102는 많은 분들의 첫 게이밍 마우스로 선택을 하죠? 2만원대의 가격에 뛰어난 성능 가벼운 무게를 지녔기 때문이라 봅니다 실제로 g102정도만 된다면 마우스 트래킹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센서가 좋지못한 유선의 경우 마우스를 빠르게 돌릴경우 뚝뚝 끊기고 무선의 경우 뭔가 마우스가 끌려오게 됩니다 g102는 끊기지도 밀리지도 않고 적당히 평범한 외관으로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걱정없이 구매하는 제품이죠 단점) 제 제품만 그런게 아닌 pc방에서도 같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오른쪽 클릭이 너무 쉽게 눌립니다 얼마나 쉽게 눌리냐하면 멍 때리다가 손에 힘이 풀리면 ..

오늘은 배그 발소리 설정법에 대해서 4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1.게임에 좋은 제품을 고른다 음향보다 게임에 더 최적화 되어있는 헤드셋이 있죠 이는 사용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방법이기에 직접 알아보고 구매해야 하죠 가격도 저렴한데 게임에 좋을수 있고 비싼데 잘 들리지 않을수 있기 때문이죠 2. 소리를 키운다 단순하죠 들리지 않으니 키운다 다만 이 방법은 절대 추천할수가 없습니다 발소리가 들릴정도로 키운다면 총소리도 그만큼 커지기 때문에 귀에 큰 타격이 가게 되기 때문이죠 제일 원음을 손상시키지 않지만 제일 안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3.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 제가 배그 초반부터 중 후반때까지 사용한 방법입니다 작은 소리와 큰 소리를 중간 소리정도로 끌어오는 방법이라 보시면 되죠 그렇기에 발소리는 크게 총소..

전 디코를 자주합니다 하지만 방에선 작은소리로 말하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말하다보면 가래가 낀것이 더 잘 느껴지더군요 ㅠㅠ 심할때는 말하다가 울컥 하고 목에서 걸리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1.물을 마시자 찾아보니 물을 자주 마셔주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마셔봤더니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해결이 아닌 완화가 되어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을 마실때 목 깊은 곳 까지 가글도 해주니 훨씬 낫습니다^^) 2.장비빨(청폐88) 그래서 장비빨로 밀어붙여보자 싶어서 찾은것이 청폐88입니다 사실 처음엔 뭘 사도 믿음이 없기에 불안했죠 그럼에도 사는 이유는 그만큼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도 유튜브나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보니 나름 평이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속아보자 싶어서 구매해보았..

저도 처음 그리고 거의 대부분 유선 충전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석 충전기라는 것을 발견하였고 저렴하게 하나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1.가격 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과 만원이 넘는 가격 다양하게 있습니다 고장을 신경쓰지 마시고 기능을 신경쓰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2.충전 속도 물론 충전속도는 유선이 더 빠릅니다 다만 무선의 경우 편하다는 장점이죠 유선이 1초에 1퍼라면 무선은 1.5퍼 이상? (유선보단 느리다는 체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3.바꾼이유 (일부 제품의 단점) 처음엔 호기심이었습니다 자석으로 충전이 돼? 이런 기분이었죠 그런데 생각보다 편하더군요? 다만 처음에 산 제품은 한면만 충전이 되었고 그게 좀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꽂을때 한쪽만 되는식이죠 (이 제품은 양면 모두 가능합니다! 예시입니..

저는 게이밍 마우스는 로지텍만을 사용했습니다 딱히 로지텍이 좋아서 라기보단 사다보니 그렇게 되었죠 그중에서 오늘은 g903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사게 된 이유! 지금까지 유선마우스만 사용해왔습니다 g102, g502를 말이죠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선은 얼마나 편할까? 라는 생각이죠 하지만 왜? g903을 샀느냐?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세일중이라 가격이 꽤나 내려갔었고 그즈음 우연히 마우스 매장에서 몇가지 마우스를 만져보았습니다 그때 g903도 만져보았고 손에 맞았습니다*(중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2.센서 마우스는 센서가 있죠? 다만 중요하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포인터가 끊기거나 밀리지만 않고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g102도 잘되는데 요즘 나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