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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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렌즈 사용 가능? 불가능?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자대를 가서는요 다만 훈련소는 제가 아닌 동기가 끼고 다녔기에 확답을 드릴수 없네요 처음에 렌즈는 안되겠지 하고 끼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기가 끼고 있길래 아 가져올껄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자대로 가고 난 후에는 바로 렌즈를 끼고 다녔습니다 다만 렌즈를 낀다고 해서 안경을 들고 가지 않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챙겨는 가주세요 매번 렌즈를 끼기엔 눈에 무리가 갈수 있는건 빼더라도 화생방을 할때는 무조건 빼야 하기도 하고 훈련을 받다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잘 빠지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나마 소프트렌즈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도 잘 빠지지만 하드렌즈는 답이 없죠 눈물이 이기나 이물질이 이기나의 싸움입니다 실제로 본인은 유격 다리들어올..

군대 2022.01.14

겨울에 추울때는 텐트를 쳐보자! 장판 온도 조절은 필수^^

집마다 가장 추운 방이 있죠? 전 제방이 그렇습니다 컴퓨터를 켜야 20도가 넘구요 ㅎㅎ 그래서 전기 장판을 사용중이지만 밖이 시원이 아닌 춥기에 몸만 멀쩡하고 머리는 춥더군요 문득 차라리 텐트를 쳐보자 싶었습니다 그래서 짜잔~ 정말 설치를 했습니다 물론 텐트가 생긴만큼 방의 공간은 줄어들어 버렸습니다 (한 3분의1 정도?) 하지만 책상과 침대에서만 지내다 보니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텐트만 쳐도 확실히 따뜻해집니다 다만 전기 장판을 켜게 되면 오히려 더워지더군요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지만 보셨듯이 텐트의 위에 구멍이 작기에 나가는것보다 따뜻해지는 것이 빨랐던 겁니다 그래서 잘때 추우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장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온도를 ..

생활 2022.01.14

간과했던 화이자 3차 증상 및 통증 후기

약 2주전 화이자 3차를 맞았습니다 1차때는 약간의 몸살 정도로만 끝났었고 2차때는 팔만 아프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3차도 그리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이는 착각이었습니다 처음 맞고 잠에 들기 전까지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자고 있는중 극심한 두통과 피로감으로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평소 밖이 시끄러운게 아닌한 왠만해선 일어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이때부터는 어렸을적 독감에 걸린것처럼 머리를 움직이면 아프고 몸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럴때 약을 바로 먹어야 했지만 평소 어느정도 아픈건 그냥 두는 패턴인지라 우선 참아 보았죠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항복했습니다 점심먹고도 통증이 지속되자 그제서야 두통약을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약을 먹으니 조금 살겠더군요 아플때 약을 먹어라 하는 이유가 있..

생활 2022.01.14

배그 무료화 걱정의 이유

1월 13일 오후 4시부터 배그 무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배그 무료화는 엄청난 환호성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무료화로 인한 신규 유입은 장점이지만 이미 고인물이 많아 쉽게 적응하기 힘들고 실제 핵을 사용하는 악질 유저들 또한 쉽게 다시 올수 있기 때문이죠 배그의 핵이 줄었다고는 하나 일반전은 100명 경쟁전은 약 60명의 인원이 전부 핵이 아니기에는 확률이 너무 적기도 하고 초반에 탈락한 맵이 핵이 없는 맵일수도 있기에 배그를 하던 사람들은 이 맵에 사람수가 적다고 생각되거나 같은 사람이 여러명을 죽인다면 핵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는 상황이죠 실제로 본인은 친구와 배그를 할때 적어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만나게 되는것 같더군요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는 생각되지만 1등 경쟁에서 핵에게 당..

게임 2022.01.14

큐브제로 사용 후기

처음 사용한 렌즈를 끝날때까지 세척보존액에 담아두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달짜리 렌즈를 사용하려고 할때 한달이면 관리를 못하면 세균이 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돈은 좀 들더군요 건강을 위해서라면....ㅎㅎ 큐브제로입니다 어려운 용어는 잘 몰라서 사용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버튼을 한번누르면 세균을 없애고 두번 누르면 세균과 단백질을 없앤다고 하는군요 한번 누를때 두번 누를때 대략적인 구성품입니다 1.손가락에 끼워서 렌즈를 올려놓는 것과 2.실리콘 집게 3.그리고 렌즈를 담는 통입니다 있을건 다 있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당연하지만 ㅎㅎ 통은 적정선이 없기에 적당히 부어야 하죠 전 L과R을 살짝 넘게 정도로 붓고 있습니다 렌즈를 넣고 작동 시키면 진동으로 렌즈가 천천히 돌면서 세척 효..

렌즈 세척 보관 방법의 변천사

1.처음 렌즈를 사고 렌즈를 보관할때 세척한다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용도 액에 그냥 담가놓으면 되겠지 하고서 낄때는 몇번 흔들고 하는 식이었죠 이걸 1년 하다가 군대를 가선 그대로 했었습니다 이때 사용한게 처음 사용한 원데이 렌즈 였죠 2.그다음 나이트 앤 데이를 사용할땐 한달짜리이기에 제대로 찾아보았고 다용도액을 손바닥에 조금 부은뒤 렌즈를 두고 살살 문질러 주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래서 하던도중 뭔가 둥둥 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단백질? 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있으면 다음에 낄때 눈이 흐려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액을 부었을때 나오지 않으면 끝난걸로 생각했죠 3.그리고 세균도 걱정이기에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큐브제로라는것이 있더군요 진동으로 자연스럽게 렌즈를 흔들어 세척하고 단백질 별도 ..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사용 후기

마지막이자 현재 사용중인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사용한 렌즈가 클리어 원데이 약 3년 두번째 사용한 렌즈가 나이트 앤 데이 약 5달 각각 장단점이 있었지만 원데이는 산소투과율이 너무 낮았고 나이트 앤 데이는 두꺼워 눈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견한것이 알콘 데일리스 토탈원 원데이 이었습니다 이 렌즈는 위의 두 렌즈의 장점만 가져와 단점을 상쇄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원데이 이기에 얇고 그렇기에 눈에 잘 맞았었습니다 그리고 산소투과율이 156으로 기존 나이트 앤 데이보다는 적었지만 원데이중에서 압건이기에 약간의 적응을 지나니 편해졌습니다 단점이라면 원데이 이기에 사용기한이 하루라서 가격이 조금 무리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평소 하던 관리방법으로 관리 해주면서 적게는 3일 많게는..

나이트 앤 데이 night&day 렌즈 후기

오늘은 저의 두번째 렌즈인 나이트 앤 데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기존 원데이 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처음엔 마냥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이 커지더군요 군대에 있을때는 막 바꾸다가 이도저도 안될것 같아서 계속 사용을 하다가 전역을 한뒤 찾아보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처음 사용한 원데이 렌즈는 불편함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우선 너무 흐물거립니다 집을때마다 구부러지면서 집기가 힘들더군요 끼려고 고정도 힘들구요 다만 이건 도구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2. 눈이 뻑뻑합니다 이건 모든 렌즈가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이건 인공눈물을 넣어주면 완화 되더군요 3. 낮잠을 자면 눈이 충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렌즈를 끼고 잠을 자면 안된다고 하죠 그럼에도 피곤하면 잠을 자고 싶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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